[세월호 참사] 유병언 일가는 '이단' 구원파...본거지는 어디?

2019-11-04 4

온 국민을 비통과 슬픔 속에 빠지게 한 여객선 세월호의 세월호의 진짜 주인이 이단 구원파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.

세월호는 구원파 교주의 사위로 자신도 구원파 목사였던 유병언 씨의 아들들이 운영하고 있었으며, 유 씨는 한강유람선을 운영했던 주식회사 세모의 회장이기도 했다.

일부에서는 구원파, 즉 기독교복음침례회가 마치 기독교인것처럼 오해하고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, 실상 구원파는 정통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정죄한 단체다.

현재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을 비롯해 여객선 세월호의 실제 주인과 청해진해운의 최대 주주와 사장 등 40여명에 대해 출국을 금지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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